오남,진접 커뮤니티에서 2년전 오남,진접 분양이 한창일때 건설사를 대신해서 열을 올리며 분양열기를 몰아세웠던 사람들은 다 어디 갔는가
입주시점 50평대는 최소 3억의 피가 붙고, 30평대는 1억이상이 오를거라며 지금 분양 못받으면 후회할거라며 큰소리 치던 사람들은 지금의 오남,진접 입주가 시작되고 있는 아파트들의 무피,마이너스피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물론 책임은 분양받은 본인들이 지는거지만, 당시에는 2년후 입주시점 도로개통이 늦어져 교통대란이 예상되고,남양주의 한꺼번의 수만세대가 입주해서 공급과잉으로 고생할수 있다는 글을 올리면 나쁜 사람으로 몰아세웠는데, 정작 지금은 오남,진접 커뮤니티는 한마디로 조~용 하구나
초기 분양때 전매제한때문에 분양률이 좋지 않다 했는데, 지금은 부동산완화에 적극적인 정부가 들어서 전매제한도 대부분 풀어졌어도 거래가 안되는구나
아마 별내가 분양들어가면서 한바탕 남양주가 시끄러울때 또다시 나타나 설레발 칠려고 기다리고 있는것인지
4호선연장,진접2지구만 2년째 외쳐되고 있지만, 2년동안 더 진전된 안은 하나도 없고, 47번국도 확장은 아직도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네
지금처럼 입주예정자들이 어려울때일수록 침묵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거나 희망을 줄수 있는 오남,진접 커뮤니티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