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이 신천지가 됩니다

다들 기억하시나요..
몇년전 노원의 집값폭등을 연일 보도한 언론들..

그때가 1차 꼭지이며 그 꼭지를 넘어설때가 되었습니다.

뭐 어디개발이다.
뭐 어디에 뭐가 들어선다등 다들 좋은 발표꺼리이지요..

월계동에 집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제일 듣고싶은소식은 가격상승입니다..

몇년전 가격엄청상승할때 그때 다들 앤돌핀좀도셨죠...

가격상승이라는것은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야 된다는
기본적인 사실 다 아실겁니다..

뭐 그때 언론에서 동북권 르네상스 라는 발표가 있었나요?
노원구 월계동일대가 어떻게 개발된다더라 뭐 그런발표가 있었나요?

이런거 없었습니다...
그때 올랐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집을 사려는 수요자들이
노원에 몰렸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똑똑하신게 저평가된데를 잘 찾으신다는겁니다...

개발소식에...
다시한번 몇년전의 꼭지를 뚫고
다시 비상할날-실거래가격이 상승할날이 다 온거같습니다..

빠르면 가을부터 시작이 될겁니다.....

수요자들이 이떤 근거로 월계동을 찾을까요??

제 생각엔 아마도 저평가에 무게를 두는건 사실이고
거기에 개발의 청사진을 보고..

또한, 앞으로의 시대가 공기좋은 곳을 찾는
(요건 좀 더 먼날이야기일수도있지만) 수요자들..
이런것들을 따져 수요자들이 월계동을 찾을겁니다....

성북-석계역주변이 부도심으로 지정되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트리플역세권(1,6,7호선)에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쉽고,

동북부 르네상스로 업무시설,중랑천변 수변공원과 수상택시등등.

교통,업무/상업,문화,교육적으로 서울 어느동네에 이런데가 있을가 싶네요.^^

+++ 제발 부동산 사장님들한테 휘둘리지마시고,
자기의 집을 제값을 받고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 성북/석계 신경제 거점으로

창동은 도봉구의 주요지점으로서 기초자치단체의 지원을 힘닿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받고 있고,상계 역시 노원구의 주요지점으로서 기초자치단체의 지원을 힘닿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받고 있다.

반면 월계동은 노원구의 변방지점으로서 기초자치단체의 지원을 다소간 소홀이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노원구가 당현천에 투입한 노력과 우이천/묵동천에 투입한 노력을 비교해보면, 너무도 쉽게 알 수 있다.

이는 노원구의 잘못은 아니다.

지리적, 인구적 중심지를 우선 개발해야 하는 것은 기초자치단체의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이다.

화두>

그러나, 이제 그 중심지가 바뀌고 있다.

서울은 20개 넘는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이 수년안으로 4~5개의 기초자치단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시나리오1 : 서울 동북권이 기초자치단체로 구획될 경우>

말 그대로 성북/석계역세권은 기초자치단체의 지리적 중심지가 된다.

당연히 기초자치단체의 청사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이노근 노원구청장의 계속된 당선 및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시나리오2 : 서울 북서울이 기초자치단체로 구획될 경우>

북서울은 성북/노원/도봉/강북을 의미한다.

이 경우에도 3대 중심지(미아, 상계/창동, 성북/석계)에 위치하게 된다.

또한 이노근 노원구청장의 계속된 당선 및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결론>

금번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의해 착수되고 있는 '성북/석계 신경제거점'은새로운 기초자치단체에 의해서 적극적으로 계승/발전되어 완성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