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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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 1550입니다.
정말로 엄청난 회복세입니다.
근데 솔직히 그런 회복세에 돈 벌기가 참 어렵습니다.
주식해보신 분들은 제말에 동감이 가실겁니다.
그냥 1000에 사서 들고 있으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1000에 5억원어치 사놓고 그냥 징역이라도 살고 있으면 돈 벌었을겁니다.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려는것은 아니고
오늘 이런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역사를 우리가 왜 배웁니까?
되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다를거야 라고 하지만 매번 다르지 않는것은 그러한 현상들이
인간의 삶의 형태가 예와 지금이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삶의 본질이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imf와 작년 외환위기 다릅니까?
물론 세부적으로 보면 다릅니다.
하지만 본질은 같은겁니다.

따라서 imf때를 되돌아 보고자합니다.
기억 나시는지요?
imf때 주식이 종이조각이 되고서 회복이 되었을때 it 정말로 잘 나갔습니다.
그래서 버블이 끼었지요.
닷컴회사에 다니는 사람들 퇴근후에 어느 룸사롱에 갈까 걱정하는게 하루 일과였다고
합니다.
그러데 그때 과감히 주식 팔아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이 늘 만나서 이야기했습니다.
아 그때... 내가 주식을 뺏서 지금 강남에 투자했다면...
누구나 그러한 이야기를 해 보았을겁니다.

과연 다를까요?
그럼 같을까요?

본질은 같을겁니다.
다만 시장의 표현이 좀 다를 뿐이죠.

여러분은 이러한 격동의 시기에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