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혀 아침에 잠을 깨우고..
한 낮엔 뻐꾸기 소리를 들으며 산속의 팬션에 와 있는 착각을 하고..
저녁이면 자지러지는 풀벌레 소리에 더위를 잊는 곳..
베란다와 현관문을 열어두면 맞바람이 쳐서 선풍기,에어컨이 필요없는 곳...

봄에는 진달래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핀 앞동산이 내집정원 같고 아카시아 향기가
코를 찌르며,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꽃 핀 초안산의 품에 안길 수 있는 곳....
서울에 이런 곳이 있을까? 하시겠지요.ㅎㅎ
1호선 녹천역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올망졸망 작은평수(15~22평)의 대단지 1710세대의 주공아파트 4단지가 숨은 보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초안산의 산책로가 단지에 연결되어 있고 아직도 1급약수물을 먹을 수 있는곳.
(아토피있는 아기가 약수에 꾸준히 몸을 닦고 효과를 봤다고함^^)
*녹천역에서 2~4분거리이며 4호선 창동역의 생활권이며 7호선 중계역과도 버스로
연계되는 곳.
*도봉정보문화센타가 곁에 있어 자녀들 키우기에 그만이고 복지관이 있어 노인분과
초등학생방과후가 걱정없는 곳.
*창동 이마트와 농협하나로 클럽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생활하기 좋은곳.
*중랑천의 조깅로가 가까워서 자전거타기,걷기운동하기도 좋은 곳.
*흠이라면 큰 평수가 없다는 것...(하지만 앞으로는 소형주택의 수요가 더 늘것이라
는 전문가들의 말씀!!)

& 요즘은 동북권르네상스의 중심에 올라 나날이 살짝살짝 올라가는 아파트시세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투자는 기본이고 나와 가족의 건강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는 공기맑은 4단지를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