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터미널역에서 4시 15분 탑승

집에 도착해 번호키 누르며 시계를 보니 4시 40분 이더라구요.

고속터미널역------>동작역---->노량진역------>여의도역---->당산역----->염창역

1번 출구로 나와서 1분이면 아파트 정문도착.

9호선 기다린 보람 있죠?

수시로 급행과 완행을 바꿔 탈수도 있더군요

급행 도착 하니 급행역으로 가는 손님은 바꿔 타라고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그리고 완행은 급행 출발한 다음에 출발하니, 완행을 타면 역에서 신호대기를

할 수는 있어도 급행을 타면 정확한 시간이 지켜 지겠던걸요.

아뭏튼 급행 지하철의 진수를 맛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