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월계4구역(녹천마을)에 아파트 317가구가 들어선데요..

서울시에서 8일에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노원구 월계동 672 일대 월계4구역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일대 2만3525㎡에는 용적률 200%이하, 건폐율 60%이하가 적용돼 최고 9층 8개동 총 317가구가 건립 된답니다.

지하철역 녹천역이 도보권내에 있고 중랑천과 초안산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고 하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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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주공 17단지 이야기 할려구 왔어요 ^^

녹천마을이 개발되면 실현되는 몇가지 이야기좀 하려구요.

일단 노후주택들이 사라지고, 인구가 늘어나니, 외진듯한 느낌이 해소될거 같구요.

부족한 상업시설이 미약하게 나마 보충 되겠지요.

녹천역과 천로 이설로인해 어느정도 깔끔하게 될태구요.

그리고, 어린이집쪽으로 나와있는 혐오시설들 도봉구와의 협의하에 정리

들어가게 되구요.

그 혐오시설의 1/3은 어차피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로 사라지게 되져..

엇.. 시간이 넘 늦었네여.. 전 이만하고 다음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