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곳이 서울과 수도권의 소형아파트다.
하루가 멀다하고 언론에서 소형아파트에 대한 높은 투자가치를 기사화한다.
수도권 소형아파트가 인기있는 이유가 3가지 정도된다.

1. 1인 가구의 급증에 따른 향후 수요 폭발
2. 개포주공 등 재건축으로 인해 소형아파트는 해마다 그 숫자가 감소 예정
3. 소액의 자금으로 투자 가능하여 부담이 없고 실수요자 풍부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한다.
2018년부터 한국의 전체인구는 감소하더라도 수도권의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
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수도권 소형아파트라고 다 투자가치가 높은건 아니다.
수도권 중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높은 곳이 인천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와 맞붙어 있는 동춘동 풍림2차,동남 등 소형아파트는
대단지에 초역세권,대형할인점.최고학군 등이 도보 5분거리에 밀집되어 있고
전용면적에 육박하는 높은 대지지분을 갖고 있어 개포주공과 같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성공여부를 의심한 자들이 많았는데 반성해야 할 것이다.
여의도 면적의 18배에 이르는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될 인천신항,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아트센터,글로벌 대학캠퍼스,바이오 산업단지 등이 가시화되면서 성공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송도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게될 곳이
바로 동춘동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