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집 때문에 엄청 고민이 많이 되고 있네요..
현재 살고있는 하얀마을은 아버님 명의로 되어있는데..
아버님이 전라도광주에 집이 한채 있으시고 어머님 명의로도 광주에 집이 한채 있네요..
그리고 현재 분당 집은 아버님 명의로 되어있구요..
그래서 현재 분당집을 처분하고 오산시 부산동의 주공3단지가 아주 저렴하던데 그쪽으로 옮길려고 하고있느데..
고민이 엄청 되네요..
분당 17평 집을 팔고 오산 23평 아파트로 가면 5천만원 정도 남아서 이 돈으로 주식이나 다른것을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현재 분당 구미동의 하얀마을을 팔고 오산시 부산동의 주공3단지로 이사를 가도 될련지..평수도 넓어지고 삶의 질은 분당보다 좋아질듯 한데.
투자로서 가치나 매력이 어떨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