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광명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요즘 광명시 부동산시장이 다시 북적인다고 합니다. 집주인들이 싸게 안팔겠다고 한다네요. 대형 개발호재도 수북한데 정부의 서남권 집중개발 발표때 광명이 대대적으로 언론을 탔으니 당연한 일입니다. 특히,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중인 재건축 4개단지 인기가 갈수록 상종가랍니다. 그중, 하안본2단지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동간 간격이 아주 넓고 고급스럽게 잘 짓는다고 소문나면서 주말에는 담장너머로 구경오는 사람도 많다고 하며 곧 있을 일반분양을 받을려고 많은 사람이 관심있어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분양은 소형평형과 비로얄층 밖에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