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잠실역 간선급행버스’ 7월 16일 개통 (화도-잠실 20분)



남양주뉴스


남양주시는 장거리 버스이용객의 교통편의 도모를 위해 ‘간선급행버스’ 노선을 신설, 오는 7월 16일 새벽 5시30분부터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설 노선은 대성리↔잠실역 39km 구간을 운행하는 직행좌석형 ‘8002번’이다.

기점인 대성리를 기준으로 마석역(구종점), 마석지구대, 마석지구 중흥아파트, 창현지구 두산1차아파트 등 4개 정류소만 정차한 뒤 7월 15일 개통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경유하게 된다.

운행대수는 총 8대로 하루 56회 운행하고 편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40분 정도 소요된다.







화도-잠실 구간은 20분 소요예정

이용교금은 성인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1천700원으로 책정돼 있다.






2009/06/25 [17:24] ⓒ 남양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