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이 광명일보 창간 1주년을 맞아 인터뷰한 내용.

- 광명경전철 언제 착공하나 : 국제 금융위기로 사업이 중단됐다. 시공사인 고려개발에서는 내년 7월 1일 착공을 계획하고 있으나 시측에서 착공 시기를 더 앞당기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함.
광명경전철은 7호선 철산역-철산1역(하안본1단지 e-편한세상 정문앞)-하안동-소하동-ktx광명역-1호선 관악역을 연결하는 노선임

- 철망산 홈플러스는 반드시 입접시키겠다고 밝힘 : 홈플러스는 하안본1단지 e-편한세상 정문앞에 있는 한성운수 차고지 부지로 지하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입점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만들어질 친환경 마트로 건설 예정.

-광명역세권에 세계적 기업 유치 예정 : 당초 광명역세권에 숭실대 분교가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부지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숭실대에서 포기했다고 함. 현재 광명시에서는 이 부지에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 물밑 협상중이며 빠르면 다음달에 모 글로벌 기업(led를 생산하는 글로벌 첨단 기업이라고 함)과 mou(투자합의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함.

곧 글로벌 기업 유치가 확정되면 광명역세권 음악밸리 부지를 자유경제유치지구로 지정한 후 외국의 유수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한다고 함. (광명역세권의 빼어난 교통망과 입지가 장점. 글로벌 기업이 유치되면 세수증가는 물론 유입인구가 급증하여 광명시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듯)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착공이 늦어지고 있으나 정부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면 다시 급물살 탈 것으로 봄. ktx광명역과 연결되는 이 복합단지에는 50층이 넘는 복합건물 여러동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상복합,고속버스터미널,대형마트,쇼핑몰,비지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

-광명재래시장이 광명뉴타운으로 편입되면서 이곳에 50층짜리 복합건물을 건설한다고 함.
------이상은 광명시장이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해 봤슴.

서남권 개발에 광명이 핵심도시로 발표되면서 요즘 광명시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함.
특히, 3000세대에 가까운 매머드급 단지로 재건축중인 하안본1단지 e-편한세상 정문 바로 앞 지하에 경전철 역사가 생길 예정이고, 홈플러스가 코앞에 입점할 예정이니 하안본1단지 e-편한세상은 설명이 필요없는 단지가 될 것 임.
광명의 대동맥인 오리로와 광명경전철이 우리단지 앞을 지나가는 광명의 중심에 위치.
최고의 단지가 되도록 시공사와 막판에 싸워 이겨야 합니다. 내일 1단지 조합원 행사에 모든 조합원이 참여해야 합니다.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