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강남아파트가 급등하여 작년 9월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분당,과천,용인,목동 등 대부분의 인기지역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상승기조가 뚜렷합니다. 예전부터 강남이 오르면 광명시 아파트들도 일정 시차를 두고 상승했습니다. 광명도 초급매물은 이제 없다고 합니다. 광명 아파트값은 아직 작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번 정부에서 발표했던 2020년 수도권 개발계획이 경기도 서남권지역 집중 개발계획으로 변경되면서 광명시가 서남권의 중심도시로 개발된다고 발표되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광명 아파트 시세를 선도하며 올 하반기 입주를 앞두고 있는 명품아파트 재건축 4개단지 입주권도 거래 가능한 매물이 거의 나오질 않아 상승세에 있구요. 동간 거리가 매우 넓어 쾌적하고 평면 구조가 좋은 하안본2단지 35평 입주권은 로얄물건은 5억5천에 출회된다고 합니다. 작년 시세를 회복할려면 아직 멀었구요. 하반기 부터 서남권 개발이 본격화되면 광명시가 크게 한번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물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