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동북권 르네상스로 벌써부터
중랑천 동북지역 아파트가 들썩 거리더군요.

노원구 월계동 한진그랑빌 33평은 4.5이상 나오고 있구요.

그런데 기사를 보니 강남권과 비교적 가까운 월계동 이라고 하던데..

여기 답십리동이 강남권과 얼마나 가까운지...

월계동과 비교해 보면 월계동에서 동부간선 타고
답십리동 인근 군자교까지 15분 걸립니다.(정체 없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군자교에서 성수대교까지 10분 정도..

답십리동이 얼마나 입지여건이 좋은줄 이해가 가시죠.

그리고 대중교통 면에서도 월등합니다.

내년이면 분당선 연장선(선릉~왕십리)이
왕십리역까지 개통되고 청량리역 까지도 운행된다고 합니다.

답십리역에서 왕십리역 2정거장

분당선 환승후 압구정 로데오거리역 까지
2정거장 합 4정거장(8분거리)

입지여건에 비해 아직 저평가 되어 있는 지역이
답십리동 입니다.

강서권에서 9호선 급행타도 강남까지 30분 다 걸립니다.
급행 배차도 거의 20분 간격 이라함.

그런데도 강남 연결되는 지하철 생긴다는 이유로
강서권 급등했습니다.

답십리뉴타운, 자사고, 경전철(면목선 도보10분), 동북권 르네상스 등등
약2~3년 후를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네요.

답십리동 에서도 동아에코빌이 중랑천에서 도보 10분정도 여서
중랑천 개발 최대수혜 아파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