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는 등촌동 아이파크 32평 로얄동 얘기를 할때 흔히
120동 124동 125동(일부) 201,202,203동,301동을 얘기합니다.
(흔히 1단지 뒤쪽,,2단지를 얘기하죠)

왜냐면 산조망이 되거나 조용/쾌적하기 때문이죠..

방문하여 내부를 직접 한번 보세요....
나무가 워낙 울창해서 콘도같은 느낌이 강하구요

거실에서 푸르름을 느낄 수 있도록 진달래,장미꽃,이름모를 나무들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햇볕도 짜짱하게 들어오구요
오히려 햇볕땜시 가끔 버티칼을 치죠 ^^

그리고 사이드에 있는 대형평수와 마찬가지로
유일하게 201동 남서향 라인과 202동(남서향)은 24시간 내내 속옷만 입어도 문제없죠
앞동이 없기 때문이죠..거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아파트생활에서는
이게 가장 큰 메리트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산조망이 안되지만, 정문쪽 단지도 좋은 점이 많습니다
워낙 단지 조경이 잘되어 있어 푸르름을 느낄 수 있죠
101동은 편의시설(대부분 중문에 있거든요) 가까우면서도 조용하구요
105동은 정남향이구요(다른 동은 남동향,남서향)
나머지 102동,103동,104동,105동 모두 정문에 가까워 지하철이나 버스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구요
(소음이 있다고 폄하하지만..거실에서는 잘 못느낌)
숨겨진 301동도 앞이 뻥 뚫려 있어 좋구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요

모든 동마다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모든 동이 로얄동입니다

요즘처럼 부동산 상승기에서 자기재산을 소중히 하세요...
잘못 팔면 평생 후회합니다 ^^
실제 후회하는 사람 옆에서 지켜봤구요~~~

등촌동 랜드마크 아파트인만큼 살기에 너무 좋답니다..

101동부터 203동(301동)까지 32평이 제 가격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2007년초 6억 5천~7억사이 수많이 거래되고 201동 남서향라인 7억 4천 5백까지
거래가 되었잖아요

다행인건 점점 매수문의가 많다고 하니...기다리시면 좋을 날이 ^^
(진바닥이었던 올초 45평형 중층기준 8억대 거래 바닥치다가 얼마전 10억 5천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 201동 1*층 주민..^^


※ 참조 [펌글]

등촌삼거리 부근 염창동 롯데캐슬 32평도 1층이 6억이 넘는다고 하죠
목3동 롯데캐슬 32평도 8억 넘구요 (고점 모두 회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