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 오늘의 시황]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둔촌주공의 재건축 시장은 활발한 매매 거래와 함께

시장가격의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4월까지 매도 우위의 시장으로 많은 양의

시장매물이 거래된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는 지난 12월 부터 올 4월까지 월평균 40여건의 매물이 거래를 보임으로써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 중에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여주었다.



4월까지 그렇게 강세시장으로 이어져온 둔촌주공의 시장은 5월로 넘어오며

평형별 매매가격이 평균 2-3천만원 정도 소폭 하락한 가운데 시장 하한가의

매물이 거래를 보이며 시장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었다.



지난 5월 한달은 소폭 조정되는 분위기 속에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섰지만

일부 매수세가 하한가의 매물을 계약 체결하면서 시장의 매물은 매물품귀를

보이며 시장은 약세 시장으로 이어질것 이라는 매수세의 기대치를 져버리고

6월의 둔촌주공 재건축 시장은 활발한 거래를 다시금 일으키며 시장 가격의

하한가가 다시금 오르는 강세 시장으로 변화 되고있다.



6월 현재 둔촌주공의 시장은 많은량의 거래와 함께 시장은 매물품귀 속에서

매매 하한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시장을 매도세나 매수세 쌍방은 의아함을

가지고 시장을 지켜보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변화는 지속되는 저금리의 기조속에 우리 실물 경기가

세계 여러 나라중에 제일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사실과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급할 것이 없는 매도세로 인하여 시장의 매물품귀로 5월 한달

재건축 시장은 지켜본 매수세가 더이상 하락에 대한 기대치를 버린 매수세가

강남권 재건축 시장을 두드리며 매매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6월 초반인 현 시점에 둔촌주공의 매매계약 체결된 평형별 매매 가격을 보면

지난 5월에 소폭 조정된 가격대에서 매매거래가 시작되어 하한가의 가격이

계단식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는 변화를 볼수있다.



올 초부터 부동산 경제 전문가들도 이구동성으로 매수의 타이밍을 6-8 월로

매수시점을 잡아야 한다고 전망 했으리 만치 현재 매수 타이밍을 보고있는

매수세라면 시장 하한가의 매물을 선점하여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둔촌주공의 재건축 추진위는 조합설립을 목전에 두고있어 급할것이

없는 매도세는 느긋한 마음으로 시장에 매물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간과 하지말고 시장을 주의 깊게 관찰해 가며 매수의 타이밍을 잡아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2009.6.08. 민 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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