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정부 의 4 대강 개발 최대 수혜지역은

금강 살리기 행복도시 세종 지역과

청주 공항대교 와 미호천 대교까지
생태공원 과 레져타운을 조성하는

오창 오송 지역이 가장 혜택을 마니보는 지역 입니다.

특히 미호천은 이름 자체도 아름다운 하천 이지만
생태공원 과 수변 레져타운이 완성될 경우
그야말로,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천임을
다시한번 입증할 것 입니다.

ktx 역세권 개발에 미호천 생태 레져타운 개발,
첨단 의료도시 영순위 후보지 오송-오창지역은
세종 특별 자치시 효과 그 이상 의 폭발력 있는 호재가 될 것입니다.

값비싼 수도권 아파트도 좋지만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저렴한 오송 오창 지역 아파트도 예비군으로,노후 생활용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부동산 기상도] 4 대강 마스터 플랜 발표..인근 지역 또 ‘들썩’


전통적 비수기인 6 월로 접어들었지만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청약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 청라지구와 경기 광교신도시 등에서
새로 분양한 아파트들은 대부분 엄청난 인파를 동원하면서
1순위로 청약을 마감했다.

■부동산시장 동향

이번 주엔 분양시장의 열기가
서울시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9일부터 상계장암지구, 은평구 은평2지구, 강일지구,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등에서 시프트 1474가구가 공급된다. 대부분 교통 요지에 자리잡은 데다 전세보증금이 주변 시세의 80% 이하로 저렴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매매시장에서는 기존 미분양 아파트
소진 여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최근 분양시장 열기로 인천과 경기 용인, 파주, 고양 등
수도권 지역 미분양물량이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어서
건설업계의 기대감이 크다.

미분양물량 판매가 늘어나면 주변 집값도
자극할 가능성이 높아 시세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주 서울시가 발표한 용도지역 전환대상

대규모 미개발부지(1만㎡ 이상) 16곳 인근의 집값과 땅값 동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들 대규모 미개발부지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건설되는 곳이 많아 인근 지역 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12일에는 서울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다.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동작구 흑석동, 영등포구 당산동,
강서구 가양동 일대 집값 동향과
역세권 상가 가격 움직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전세가 동향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서울 강남권은 물론 강북권 등에서도
전세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전세시장은 철저히 수급사정에 따라
좌우되기 대문에 부동산 시장의 향배를 점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장마철을 앞두고 비수기에 접어들어
오름세는 다소 누그러질 가능성도 있다.

■정책 핫이슈

이번 주에는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이 발표된다.

4대강 정비는 강 정비뿐 아니라
지역개발사업도 연계돼 있기 대문에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마스터플랜에서
4대강 정비사업의 사업비를
당초 13조원대에서 18조원대로
30% 이상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생태하천도 총연장을 당초 760㎞에서 870㎞로,

자전거길은 1411㎞에서 1713㎞ 등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의 경우 한강에 2조3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각종 사업이 펼쳐진다.

한강 주변이 정비되면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심도 지하 급행철도 사업타당성 조사도 본격화된다.
국토부는 경기도가 건의한 수도권 대심도 급행철도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오는 10월 수도권에 ‘교통혁명’을 몰고
올 대심도 전철의 용역 결과가 나오면
올해 안에 광역철도기본계획에 반영,
대심도 전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경제성 분석에 들어가는 대심도 철도노선은 경기도가 제안한 3개 노선이다. 국토부는 이들 3개 노선을 토대로 대심도 철도 건설의 타당성을 평가한 뒤 내년에 민간 사업자들의 제안한 노선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은 각각 4개와 2개의 대심도 철도노선을 민간사업으로 제안했지만 경기도가 제안한 노선과 유사하고 사업비가 많이 소요돼 민자사업으로 추진될 공산이 크다.


정부의 계획대로 대심도 철도가 놓이면
인근 부동산 시장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특히 시범노선으로 유력한

고양 일산∼강남∼동탄 간 노선이 정해지면

경기 일산과 용인,동탄 일대 주택시장에 큰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임시국회 개회와 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 동향에도 관심을 둬야 한다.


한나라당이 개최시기를 앞당기려고 노력 중인 가운데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간택지아파트와
경제자유구역 내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동시 폐지를 추진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임시국회에서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7월부터 분양가 상한 규제가 사라진다.

파이낸셜뉴스 2009-06-07 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