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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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문이 많이들 있으실 겁니다.

비단 구리만 그런것은 아니지만 2006년 폭등한 지역들중에서
구리가 현재로서는 가장 회복이 느리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줄 압니다.

왜 폭등맴버들은 지금 한창 회복을 하고 있는데 구리는 왜 회복의 증후가
보이지 않는가? 라고 반문을 하실겁니다.

한성인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시적인 성과가 2006년 이후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구리시는 2006년말을 기점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는 내년 구리시장이 귀담아 들어야 할 부분입니다.

다른 지역들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물론 노력은 많이들 했을겁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성과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살다보니까 그런생각이 듭디다
과정이 뭐 그리 중요한가? 논란이 될 만한 언급이지만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이말에 이해가 가실겁니다.

열심히 하면 뭐합니까? 잘해야지요.
내가 아무리 못해도 성과가 잘나면 되는겁니다.
반대로 내가 아무리 잘해도 성과가 없으면 욕먹는겁니다.
그걸 억울하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따라서 구리시는 욕먹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은 거짓말과 허풍을 쳐 놓았다는겁니다.
그런 결과로 인해 지금 구리시는 침체되어 있는겁니다.

평생학습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난리를 칩니까?
맨날 추진하는것이 유채꽃,고구려,코스모스 이런거 아닙니까?
다 묶여서 그런다고 한탄만 하지말고 구리시청내에 구리시를 발전시킬
테스코포스 하나 만들지 않았을겁니다.

좀 분발했으면 합니다.
이러다가는 내년 선거에서 시장님 자리 보장 못합니다.
이제 3년차입니다. 많이 벌여는 놓았지만 뭐 하나 뚜렷한 결과가 없음에
안타깝습니다.
분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