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네로 갈아 탈려고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아내랑 강변으로 빠져 다른 동네로 집을 보러 가는데 웬지 한강을 버리고 가는게 무지하게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지역은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서울과 인접한 경기도로 다녔지요,몇군데 지역 돌아보고 이사를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왜냐구요 구리는 아직 저평가 입니다,먼훗날 저평가 회복 되어도 안가려고 합니다,딱 잘라 말하지요,이 위치에 한강과 아차산을 가지고 있는 동네가 이만한 가격인 동네 없습니다.구리가 저평가이거나 다른 지역이 거품입니다,그냥 푹 눌러 살렵니다,오르든지 말든지 그냥 여기가 좋습니다,잠시나마 구리에게 미안하고 교문동에게 미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