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라인축이 7 월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 과
정부 의 서남부 개발, 수원 거점도시 육성으로
서울~용인 고속도로 축으로
클릭수가 서쪽으로 다소 이동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서남부쪽 시흥,화성,안산 이라 해도
기반 시설 이나 인프라,주거 환경 면에서
경부 라인이 비교 우위에 있는 것은 모두가 느끼는 사실 이구요.

경부라인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애기도 있습니다만
서남부 라인이 성숙기 까지 가기에는 머나먼 쏭바강 이라는 현실 이지요.

암튼, 탁월한 명품 주거지로서
판교,광교,동탄 라인은 영원한 인기 지역이 되리라 믿습니다.

광교 와 동탄 은 경기 남부 지역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모두 아는 사실 입니다.

어째든, 개발의 축은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따라
판교-광교-동탄으로 이어집니다.

아파트 시세도 이 축을 따라 시세가 형성될 껍니다.

일단, 개발축을 자세히 보면,

판교-용인(수지,신봉,)-광교(흥덕)-영통- 동탄 으로 이어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공교롭게도 현재의 서울~용인(연장해서 동탄,오산까지)간 고속도로와 일치하는 라인이지요.

(그래서 저는 경기 남부의 주된 축이 여태 경부 고속도로 라인에서
서울~용인~동탄~오산간 도로로 축으로 이동할 꺼 라고 봐요)

그럼, 수도권 핵심지역인 광교,동탄등 2 기 신도시들과
그 사이에 낀 구 택지 지구 와의 시세 차 가 어찌 될까요?
정확히 규정 할 수는 없지요.

하지만, 판교 와 광교 사이의 용인이 광교 보다 낮은 시세가 될 것이라는 것은 구성남 시가가 서울 접근성이 분당 보다 좋음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낮다는 것을 보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결국, 서울 과의 접근성이 크지 않다면
신도시의 기반 시설이 좋은 곳이 더 앞선다는 것을 알수 잇지요.

동탄도 삼성전자 확장이라는 인구 유입 효과가 있습니다만,
광교도 사실상 삼성 전자의 산업 도시인 수원에 위치하는 관게도
삼성 전자 확장의 여파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따라서 서울 접근성의 우위 와 같은
삼성 전자 화성 공장까지 출 퇴근이 가능한 거리라
광교가 동탄 보다 우위에 있을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지요.

그럼, 용인과 동탄은.. 어찌될까요?
저는 비슷한 시세가 될 것 이라고 봅니다.

용인 동천/수지/ 신봉지역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동탄 보다 우수하고,
동탄은 자족 기능 과 신도시의 기반 시설이 있으니깐요.

그런면에서 본다면,
현재 동탄은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보여 지는 군요.

광교,동탄은 장기적으로 수도권의 핵심 지역이라
경기 남부 의 중심 지역이 될 것이고,
수원,화성 지역의 집값을 리드해 갈 것이라는 것도 자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