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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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봄 매도에 나섰던 사람들..
2008년 가을 매수에 나섰던 사람들..

이 둘의 공통점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2006년 봄 매수에 나섰던 사람들
2009년 봄 매수에 나서는 사람들

이 둘의 공통점은 분위기 파악을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지은죄에 비해서 너무나 과도한 벌이 주어지고
한일에 비해서 과도한 수익이 발생하는 현상..

이것이 부동산만 존재하는 공식이 아닙니다.
투자재라고 생긴것은 이러한 특성을 띕니다.

구리,남양주일대 분위기 파악을 업자들 말만 믿고 섣부른 결정을 내리지 마세요.

제가 만나본 구리업자들중에서 매도를 이야기하고 한사람이도 구리시의 장점을
말하는 작자가 없더군요.

2006년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한성인은 그들을 나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업무행태상 그럴 수 밖에 없음을 압니다.

하지만 적어도 긍정의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말을 더 존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는 늘 부정적인 뉴스에 관심을 더 가지게 설계되어 태어났습니다.
그러한 우리 자신의 결함을 알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활화산이 가만히 있는게 같지만 폭발전에는 여러가지 징후들이 나타납니다.
특히 최근 주택금융공사 모기지금리가 6%초반대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추가로 연말공제받으면 4% 후반이라고 합니다.
물론 고정금리입니다.

고정금리 실질 4% 후반...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모르면 모르는 것에 대한 댓가를 치루겠지요.
그 댓가가 너무 과도하지 않길 기대합니다만, 회의적입니다.

줘도 못먹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구리,남양주시민여러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앞으로 구리,남양주시 일대에 향후 6개월간 일어날 일들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