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가구의 대형 택지지구인 광명시 철산-하안-소하지구의 정중앙에 위치한 광명시 하안주공본2단지를 재건축 중인 광명하안 두산위브 트레지엄을 소개합니다.
입주날짜가 이제 5~6개월 남았습니다.
37층 초고층아파트에 동간 거리가 100미터에 이르는 쾌적한 명품아파트에 입주할 날 이제 반년도 남지 않았습니다.
1층~5층까지는 화강암으로 외벽 마무리를 하여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며 디자인도 특색있고 맘에 듭니다.
오늘 조합홈피에는 우리단지 외벽 색채와 브랜드 로고 디자인이 공개가 됐는데 고급스럽습니다.
오늘부터 단지안에 고급수종인 소나무를 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차량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서 한블럭 들어와 있는 우리단지는 소음이 거의 없고 단지 남쪽과 북쪽에 바로 경계하여 공원이 있고 동쪽에는 철산초등학교가 있고 서쪽으로는 서울 근로자 복지운동장과 복지아파트(5층)이 있어 사방으로 조망권이 확보된 멋진 단지입니다. 도로 소음이 없으면서도 조망권이 확보된 단지는 그리 많지 않지요.
또, 단지 입구에 대규모 인공폭포를 만들고 있으며 단지 남쪽에는 광명시립도서관과 광명시립문화원이 딱 붙어 있어 자녀들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입니다.
올 여름이면 대부분의 공사가 끝나게되고 일반분양(후분양)을 할 것이며 가을에는 조합원 입주자 점검행사를 가진뒤 11월에 입주예정.
명품아파트 입주를 고대하고 5층짜리 낡은 아파트부터 지금껏 기다려온 보람이 있군요. 아무쪼록 조합원들이 마지막까지 똘똘뭉쳐 시공사와 조합을 감시하고, 잘하는 일에는 박수도 쳐 가면서 최고의 단지로 거듭나도록 화이팅 합시다.
입주가 가까워오면서 우리단지 입주권을 사고싶어 하는 외지인들 발걸음이 많다고 합니다. 철산,하안동 부동산들은 재건축 4개단지 입주권 확보하느라 바쁘다고 합니다. 이전에 나와있던 매물도 막상 전화를 하면 대부분 보류 또는 가격을 더 올린다고 합니다. 호재가 너무 많은데 엄청 내린 가격으로 지금 파는 사람이 있다는게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지만요.
게다가 며칠전에 정부에서 광명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서남부권을 집중 개발축으로 발표하면서 광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잘 버텨온 조합원님들, 내일 당장 부도가 나지 않는다면 몇달만 참으세요. 분명 놀랄만한 가격대를 형성할 겁니다.
광명,시흥 등 경기도 서남권 그린밸트를 풀어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정부에서 발표했으니 조만간 광명에 우리가 상상못한 매가톤급 개발계획이 발표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