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

한성인은 늘 이런 지론이 있습니다.
과거에 한성인의 글에서 자주 피력을 드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무릇 시장가격은 정당하다.'
비록 그 가격이 담합에 의한 것일지라도 그 나름이 이유와 가치는 있다.

이런 상황하에서 현재의 구리시 부동산 가격 특히 아파트가격에 대해서
한성인은 불만이 없습니다.

이유에 어찌되었던 현재의 시점에서 타지역대비 가격이 회복되지 않는 것에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저평가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격을 부추기거나 그러한 목적은 아닙니다만 이제 회복이 될거 같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격이 입지대비 착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격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솔직히 의문입니다만, 어찌되었든
6월말부터 경기가 또다시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단기 상승의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시점입니다.
당장 호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인 가격 메리트의 부곽으로 그러한 추정을
해봅니다.

다만 한성인에 대한 오해는 하지 않았음합니다.
가격을 부추기거나 그러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 실수요자입장에서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목적이고
또한 모순되는 말이지만 매도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참고를 하십사 드리는
말씀입니다.

한성인의 지혜를 무시하지 마세요.
잘나서가 아닙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을 무시하면 후회합니다.
결과론적으로 한성인의 예측이 빗나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예측은 아닐겁니다.

최근의 구리시의 부동산 가격흐름은 강남권과 연동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실예가 2006년 상승을 떠올리시면 될겁니다.
2007년 2008년은 상대적으로 강북의 상승이 컸죠.
그때 구리시는 인창동을 제외하고는 그리 큰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조금 늦게 발동이 걸릴뿐 오늘이 아니라 내일 일어날 정도의 시차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