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정부에서 광명,시흥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는 경부축 개발을 멈추고 광명 등 서남권을 집중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여 온 언론에서 난리났습니다. 서울에서 경기도 서남권을 연결하는 위치에 광명이 있습니다. 강남순환고속도로,신안산선전철,광명경전철,서울강서-광명간 고속도로,수원-광명간 고속도로,제3경인고속도로,광명역세권 개발, 철산하안 대규모재건축 마무리단계,광명동일대 신도시급 뉴타운건설,판교-광명-인천간 전철노선 계획 등등. 수많은 개발호재가 이미 진행중인 광명에 정부에서 광명을 중심으로한 서남권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까지 했습니다. 날개를 달아 주고 있습니다. 또, 상위 10대 건설사 모두가 참여하는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에서는 광명-서울역-청량리를 연결하는 대심도광역전철을 발표하여 동시착공하겠다고 정부에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이 제안서가 제출되자 며칠뒤 정부에서 경기도 서남권을 집중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묘하게 겹치네요. 광명시 철산2,3,하안본1,2단지 등 광명재건축지구 입주권을 가진 7400여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광명시민 여러분 재산관리 잘 하세요. 조만간 광명에 뭔가 큰거 하나 터질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강남대체신도시 1순위로 광명시가 맨앞에 물망에 오르다가 막판에 탈락되곤 했지요. 이젠 대부분이 개발이 되어 서울시 경계선과 연접한 곳에 500만평 이상의 초대형 신도시를 만들곳은 광명시와 시흥시가 맞닿아 있는 광명시 노온사동,가학동 일대와 시흥시 무지동을 연결하는 곳 말고는 서울 경계와 5키로미터 안에는 없습니다. 광명 하안동에서 서쪽으로 연결되는 지역입니다. 조금 기다려 봅시다. 그동안 매번 1순위로 거론되다가 안됐지만 이번엔 뭔가 감이 옵니다. 강남대체 초대형 신도시 개발은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보금자리주택 택지지구를 만드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서남권을 개발하겠다고 정부에서 광명,시흥을 언급했다면?? 이젠 분당,판교가 부럽지 않을 동네가 광명이 될 겁니다. 광명시의 위치가 서울 웬만한곳 뺨치는 곳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