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강남부자들에 대한 적개심에 총대를 매고 불을 붙인적이 있었는데...

오늘의 발언을 보면 윤증현장관도 그시절에 이정우의 그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밭은듯...

불로소득은 없다..모든수단 동원하여 두드려 잡겠다는둥 그시절의 인민재판 같은 일이 또 벌어질까 두렵다...

세상에 노씨의 600만불같은, 공뭔들의 뇌물과 도적질말고 불로소득이 어딧나?

차라리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자본소득불인정을 내놓고 주장하는게 좀 더 떳떳하지 않나?

이런식으로 시장 왜곡을 하고 나서면 결국 이나라의 주택산업은 황폐해지고 결국은 나라에서 집을 배급해줘야만 하는 불행한 나라가 될 수 도 있다...

그냥 시장에 맞기면 일시적으로 아픔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그것만이 해결에 열쇠임을 알아야 할텐데...언제나 그 고개를 못넘고 또다른 왜곡을 불러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