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가장 수혜지역이 분당정자동인것은 다 아시고 계실겁니다.
정자동은 분당에서도 가장 부촌인 동네입니다.
거기에다가 이번에 gtx 발표로 판교와 함께 강남대체지로 더욱 각광을 받을것이 확실한 상황이죠
그중에서도 정자동 정든마을 한진8차는 단지앞에 이마트가 있어 편리할뿐더러 808동(32평)은 앞에 막힌게 없이 시야가 뻥 뚤려있어 거실에 앉아 있으면 베란다 창밖으로 보이는 정경이 너무 아름답고 그렇게 앉아 창밖을 보다보면 하루의 피로가 모두 풀리기도 합니다.
앞쪽이 전부 공원이라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주변이 녹지라 공기도 너무 상쾌하구요..
정자역 주변에 최고의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고 단지안에 초등학교가 있으며, 단지앞에 분당도서관과 계원예고가 있어 자녀들 키우기에도 좋고 서울대병원이 지척이라 더욱 좋습니다
이곳에 와서 산지 벌써 6년이 되었는데 정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니 새아파트로 변모하면 강남을 능가하지 않을까요?
강남에 있는 사업체로 다니기도 내년에 신분당선 개통되면 더 좋아질것이고 정자동 정말 오래살고싶은 동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