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메인 뉴스에 정부에서 수도권 서남부지역을 집중 개발한다는 소식이 첫 뉴스로 보도하고 있네요.
그동안의 개발축이었던 분당,판교,광교,동탄,평택 등 경부축에서 광명,시흥쪽의 서남부권으로 개발축을 변경한다고 정부에서 공식 발표했습니다.
광명,시흥 등 서남부지역의 어마어마한 그린밸트를 풀어 이제 분당,판교급으로 개발되는 것.
오늘 보도가 나가자마자 그린밸트를 구입할려는 문의가 부동산 마다 쇄도하고 있다고 하고요
그 열기는 곧바로 아파트시장에도 불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광명의 한복판이며 가산디지털단지와 맞닿아 있는 하안,철산 재건축 4개단지에 열기가 옮겨 붙게 되면
4개단지 분양권의 경우 작년초의 최고 가격을 거뜬히 넘어설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자, 작년초에 33평 분양권이 6억까지 갔으니 기대해 봅시다.
광명의 집값은 이제 분당,판교 집값을 기준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