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동안, 판교를 댕겨본 결과


1 매수 대기자가 엄청 나다

2 전매가 되는 물량이 별루 없어
합법적인 물건이 나오면 부르는 게 값이다

3 불법적으로, 분양할 당시 분양권을 엄청난 돈을 주고 산분을
대체적으로 작년 쪽박일 때 손해 보구 다 팔았다.

4,증말루,매물이 나오면 바루 팔려 버린다

5 가격이 후덜덜하다 평당 2 천만원을 가뿐히 넘는다

6 아직도 열라게 땅 파고 도로 깔구 공사 중이다

7 쓰레기 차가 안다니구 노란 우체통 같은데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너으면 그게 바루
어떻게 가서 집하장으로 간단다 무지 신기함

8 상가두 열라 비싸다

9 부동산 열라 바뿌다 전화를 놓치도 못함.


요즘 분위기는, 주식으로 치면
강남 3 구가 삼성전자 나,포스코,신세계 라면
판교는 엘지전자, 분당은 삼성에스디에스,
광교는 삼성전기, 동탄은 엘지 디스플레이,
오창오송은 유한양행 정도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향후 영등포, 판교, 송파가 트라이 앵글 부의 중심축으로
부동산 시장을 선도 할 것 이라구 얘기는 마니 들었지만
진짜 현실화 되는 느낌이 바짝 다가 왔습니다.

판교가 이렇게 불이 붙을 줄이야
예전에 미쳐 몰랐습니다.
판교 시세를 보니 광교 동탄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라는 사실을 느끼게 하는 대목 입니다.

직접 발품 팔아 충분히 연구 하셔서
럭셔리시어스한 꿈의 신도시
판교,광교,동탄에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