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경전철 건설문제로 일산주민들 골머리를 앓았습니다.주민들이 그리 반대를 해도 고양시는 두 번이나 노선을 바꾸어악 착같이 경전철을 설치하려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산주민들 반대집회에 나가고 부녀회와 입대위가 총동원되어 반대시위,촛불집회를 하면서 주민들 기진맥진하게 되었습니다. 경의선 개통에 힘을 쓸 여유도 사라졌고 경의선 홍대연결은 사치품으로 생각되게 되었습니다.

올 여름부터 파주 교하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는데 이에 대한 토론도 주민들 사이에 해보질 못해고 제2 자유로 공사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경전철 만들자고 나선 고양시 공무원들은 주민들 재산을 말아먹은 주도세력입니다.

주민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경의선 개통을 필두로 교통환경 개선인데 고양시는 정말이지 쓸데없는 경전철에 매달리다 지난 2년을 흘려보냈습니다.

이제 6월 30일에 경의선 개통을 하는데 고양시는 홍대까지 조기에 개통되도록 모종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복지부동입니다. 우선순위가 뭔지 모르는 고양시를 보면 한심합니다.

고양시는 대심도도 관심없고 경의선개통도 별 관심 없으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다른 동네는 대심도 유치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신규전철 건설되면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 고양시는 꽃잔치에 열심히니 한 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