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신문에 수영요트경기장 민간 재개발 소식이 나왔네요...
동부올림픽타운을 비롯 주변 아파트들에 또 한번의 호재가 생겼네요...
해운대 우동,센텀시티를 통틀어 부산시에서 손댈만한 두서너 군데중에
제일 큰 면적을 자랑하는 유휴지이지요...
우선 수영요트경기장,올림픽공원,해운대공고 주변 우2동 재개발 지역 등인데...
그중 부산시가 손보기 가장 쉬운 요트경기장을 먼저 손대는 군요..
그런데 요즘 부산시장님 너무 민간투자사업 좋아 하시네요..
하긴 요즘같이 경기 침체기에 부산시가 무슨 돈이 있냐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
그래도 dj,놈현 정부도 아닌 mb정권에서 로비 좀 잘 하셔서 예산 좀 확 땡겨 오시면 안되나...!!!
해운대구 모 국회의원님이 국회 예산기획 부분 수장 이더만.

하여간 민자건 국비이건 간에 요트경기장에 민자 호텔만 지을 생각 하지 마시고
일반인들이 손쉽고 저렴하게 이용 할수 있는 공공시설들
예를들면 오래되고 좁은 해운대도서관 옮겨 주시고, 역시 오래되고 좁은 인근 사회체육센타도 현대화된 시설에 규모도 부산에서 제일 크게 건립 해주시며 좋겠구만...
그리고 노인복지센타 갔은 것도 멋지게 지어 주시면 허시장님 훗날 국회 진출 하신다면 꼭 한표 던지겠구만...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