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 , 파주 신도시 거대한 신도시 2군데가 존재하는데..

출퇴근시간에 12분 간격 , 보통때 15분간격..

중앙선하고 동일하네요.. 중앙선도 위와 간격이 동일하지만 실제적으로 지연이 상습

적이라 12분 --> 15분 , 15-->20분 정도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의 지하철 4-6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것과 너무 차이가 날 뿐더러.. 비록 전철이

개통된다고 해도.. 사람들로 가득차있는 전철만 탈 듯합니다..

또 더 우스운 것은.. 급행열차는 출근시간에 단 1회 운행할 예정이랍니다. --;;

서울 수요의 사람을 끌어드리기에는 많이 부족한 운행간격이네요..

경의선 개통은 좋지만.. 운행간격 때문에.. 가치가 떨어질듯해 안타깝습니다..

철도공사와 경기도가.. 파주 일산 신도시를 중앙선과 같이 외곽의 작은 읍내로

착각한듯합니다..

크게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개통되면 절실히 실감할듯합니다..

쪽수가 얼만데.. 이런 간격운행을 만들어 놓다니..

중앙선 한번 타보시면 아실듯..

지상전철이라.. 스크린도어 설치가 더 필요한데.. 역시 9호선은 전역에 스크린도어

설치 경의선은 2012년 완전 개통되어도.. 설치 계획 없음 ㅋㅋ 하다못해.. 2호선

허름한 지상역사에 가도 스크린도어 설치가 다 되어있는데.. 쩝 아쉽다

짜증나네요 정말 ㅋㅋ 여러분 개통된다는 사실에만 관심을 가질것이 아니라.. 그 내

부를 속속들이 뜯어보셔야 합니다.

철도공사와 경기도에 민원넣읍시다 ~


참고로 신분당선 예상 운행간격은 4-6분이 될 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