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년차 아기엄마입니다..

저결혼당시 신랑이 시누에게 명의를 빌려준것을 알고 제가 대출을 무리하게받아서...집을 장만했어요..그래야 명의이전을 할것같아서..그런데 현재...결혼당시 그해에 해결한다고하더니..봄.가을 계속미루고..명의값운운도 한번없고 늘 저희가 면저 명의이전언제할꺼냐고 눈치보면서 야기하고..그것땜시 결혼전부터...짐현재까지 맨날 싸우네요..

거기다 저희집 2억주고사서 대출이 1억2천... 집값도 안올라서 대출비만 왕창...ㅡㅡ

그래서 요즘 더 심란해요..어제 신랑보고 단판지라고했더니..세상에 또 가을야기하네요..

이번에 너무열받아서..5월20일까지 집명의해결안하면 제가 시누랑 단판을 지려고해요..그럼 시댁과 사이가 완죤 장난아니겠죠

시누 의왕 한진로즈힐 30평대 살아요..분양받았어요..저희신랑 그때 33살...넘 심하죠..홀어머니모시고 살고있는데..시누 동생 명의 빌려서 자기 이익이나 추구하고...수원에 40평대 아파트두 있어요..점점 넘 얇미워요..

글구 제가 명의값 요구할수있지않나요...?? 요구하고싶어요...신랑은 언제나 우리가 피해본것없다라고하지만..

왠지 세금도 더많이 내는것같고....

울집 오른것두없는데...나중에 양도세나 내어주겠다고 했다나..웃겨서..그것두 이번에 다른사람으로 명의이전하라고했더니 하는왈이에요..

제가 조만간가서...시누랑 야기해야하는데....

좀막막하네요...좀준비를 해서 가야할듯한데..이런부분에 잘몰라서...

요즘 한진매매가격이 어느정도하나요???

양도세가 많이나올까요?

좀 자문좀주세요....신랑 바보같아서 죽겠어요..33살나이에..명의를 빌려주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