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위험(리스크)과 기대수익의 함수다.

얼마나 많은 위험을 감수하느냐에 따라 수익률도 달라진다.



눈에 흙이 들어와도 원금은 절대 까먹을수 없다는 생각이라면 낮은 은행의 적금이나

예금을 택하면 된다.



채권도 원리금을 떼일 염려가 없는 국고채 투자만 해야 한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주변 상황이 녹록치 않다.



시중 은행 금리가 바닥이니 이정도 금리에 돈을 넣어두면 가만히 앉아서

손해보는 상황에 처한 셈이다.



향후 부동산 투자에 세금은 어떤 영향을 초래할까?



단기적인 부동산 투자보다는 적어도 2년 이상 중장기적인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



주택에만 몰빵하는 것도 종합 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과 양도세 중과에 해당되어

그리 추천할 방법은 아니다.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세금 부담도 늘어나게 되므로 보유시 가격상승이 일어날수 있는

양호한 부동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말 그대로 똘똘한 녀석만 골라서 자식으로 삼으면 되는 것이다.



3억원을 투자하여 6억원이 남으면 시세차익은 3억원이 된다.

이때 투자 수익률이 100%라고 결론 내린다면 초등학생 수준밖에 안되는 투자자세이다.



구입-보유-매각 단계 별로 세금 부담을 고려하여 실질적인 수익을 예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금이 투자의 중요한 화두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주식이나 채권처럼 단기간에 매물을 팔수 있는 투자 상품이 아니다.



투자규모도 크고 매매를 하는데 걸리는 기간도 긴데다가 각종 세금을 비롯한 추가 비용도 많다.



이 때문에 투자를 고려할 경우 예산과 제비용은 물론 투자기간을 얼마로 잡을것인지 까지

고려해야한다.



어떤 경우라도 “정부 정책을 이기려 하지 말라”는 투자 경언을 잊어서는 안된다,



정부 정책은 당장은 효과없고 불신 받더라도 시장에서 효과를 발휘할 때 까지

정책 수위를 높이고 내용을 강화하기 때문에 결국은 정책이 시장을 이기게 되어있다.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다.



청약통장으로 신도시아파트에 투자해서 돈버는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는 아파트든 빌라든 상가든 철저하게 수도권내에 도심 역세권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점점더 물가는 오르고 비용은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한다.

한푼이라도 아껴야하고 혼자 벌어서는 가정이 유지되기 어렵다.

교통이 불편한 곳에선 살 수 가 없다.

전철이라고 다 같은 전철이 아니다.



교통의 편리성은 시장을 더욱더 중앙으로 집중시킨다.

철도와 도로는 서울이 중앙이고 항만과 항공은 인천이 중앙이다.

인천과 서울은 하나가 될 것이다.



이에 투자 대상 지역으로는



지역호재와 정책 완화등 호재풍부한 인천 송도,청라의 비과밀 구역권역

규제완화기대심리와 개발호재가 상승 이끌 강남권 강변역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용적률완화등로 재건축/재개발 지역이 있으며

공급물량이 적은 김포 파주쪽이 전망이 있어 보이며 다만 중대형 평형 중심의 용인등의 지역은 주의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북 수도권은 수요자층이 얇고 추가하락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어렵고 외부적인 요인으로 시장전망이 불투명하여 투자주의 해야하며 강남권은 어느정도 유지세를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금리인하 정책이라든지 금융부담저하와 기대심리 상승 부동산 규제 정책완화등로 부동산 상승 의견 또한 만만치 않다.



관련 문의 공인중개사 김 영석 010-8388-6842 http://cafe.naver.com/investment100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당장 가져다 주지 않는 다는 이유만으로 독서를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미래의 경제적 풍요는 기대할수 없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 산다는건 죽을지도 모를 위험이 있다,

희망을 갖는건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시도를 하는건 실패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위험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으려는 것이니까?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투자의 눈을 키워 하루빨리 경제적 은퇴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