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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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환위기로 촉발된 상황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어려운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러한 위기를 맞아 어떠한 생각으로 살아가고 계신지요?

한성인은 이러한 위기를 맞아 정면으로 대응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위기는 분명 지나갈겁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기가 지나가고 나면

' 순위가 바뀌어 있을겁니다.'

자동차경주에서 순위는 커브의 순간에 발생합니다.
직선로에서는 순위를 뒤집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성능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곡선주로에서 승부를 겁니다.'

반대로 곡선주로에서 안일하게 운전하면 그것은 추월을 의미합니다.
가만히 있는게 장땡이 아니라는 말이죠.

우리는 뉴스를 통해 이러한 소식을 간혹접하게 됩니다.

' 청라지구 분양가 1000만원으로 싸게 나온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뉴스를 접할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나도 청약을 해볼까?

그런데 한나 물어봅시다.

그럼 내가 청약한다고하고 그게 나에게 올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미안한 말이지만 없습니다.

없는 확률에 목을 메는 사람들....

그리고 최근에 분당의 가격이 무지하게 떨어졌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무지한 사람들은 이런게 생각합니다.

' 그럼 나도 한번 사볼까.'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한테 물어봅니다.

그럼 당신이 그러한 물건을 헐값에 살 수가 있을까요?

''돈이 있다고 좋은 가격에 좋은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운도 따라야 되지만 그 시기에 자금을 잘 운용해야 하고 좋은 가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겁니다.

''좋은가격 좋은 부동산은 몇점이 없는겁니다.'

마치 분당의 모든 부동산이 헐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착각은 하지 맙시다.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려운겁니다.

그래서 분당이 아무리 싸게 나와도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귀한 물건이
오지 않는겁니다.

당장 그러한 어려운시기에 당신의 전세를 빼는게 쉽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