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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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인터넷과 잘 정비된 도로망이 때문일겁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더욱더 빠르게 공유가 되었고
잘 발달된 수도권의 도로망은 한지역의 호재가 이제는 전체의 호재로
또는 상대적인 가격의 흐름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주식이 실물에 앞서 반영되는 특성이 강한데
부동산도 예외는 아닌듯 합니다.

' 부동산은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습니다.'

싶게 말해서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면 예전가격을 금새 회복하는 특성을 지닙니다.

부동산도 주식과 많이 닮아가는 양상입니다.

어느지역에 호재가 들어온다고 하면 착공시기에 70%가 선반영되는 현상이 바로
그렇습니다.

그런 페러다임의 변화를 못읽는 전문가라는 작자들의 예측은 과거의 관습과
타성에 젖어 미래를 예측하려고 드니 그게 맞겠습니까??

이제 주요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참 많이 회복해 버렸습니다.
안타깝게도...
기회는 많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느낍니다.
물론 현 시점에서 섣부른 예측인지 말지만 한성인이 현 시점에서 느끼는 생각은

' 이제 늦었습니다.'

이 말을 뼈져리게 느끼는 사람만이 미래를 개척할 자격이 있음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