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또 버블 세븐이라는 기사제목으로 연일 보도를 토해내고 있다
과연 버블 강남은 존재 하는가 ?

일본속의 강남은 롯본기 지역 이다
평당 가격은 우리돈 1억원 넘는 것이 대부분이며
초 호화로 지은 만숀 아파트는 최고 평당 3억원 짜리도 있다

그렇다면 저개발국인 태국은 어떤가?

지금 강남 집값 버블이 있는 곳도 일부 있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해
높은 가격 아니다. 하다못해 태국의 알짜배기 지역의 집값은
우리 강남 집값의 3배 이상 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
우리나라는 집값을 평준화 해야 한다는 목표로 계속해서
세제를 만들고 관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논리는 그것이 아니다
돈은 수요가 있는곳에 가치가 있는곳에 모이고 집은 주거 편의성과
투자성이 있는곳이 오르게 되는 것이 경제 논리이다

강남이 이떤 곳인가 ?
전국에서 치과 병원이 가장 많다
치과는 배가 부르고 경제적 여유가 되어야 가는 곳이다
강남은 우리나라 대기업 임원의 60% 가 사는 곳이다
강남구는 우리나라 돈의 60%가 강남구에서 놀고 있는 곳이다
장사도 잘되고 상류층이 모인 곳이다
전국최고의 삼성병원 , 무역센터, 중소기업 대기업 사옥은
강남구 테헤란로에 60% 가 모여 있다

강남의 일부 재건축은 과대 평가를 받는 곳도 있다
심지어 1종 재건축지역이 3종의 시세를 웃도는 곳이다

강남구 알짜배기 지역은 대부분이 여유가 되면 오고 싶은
곳이라는 여론이다

하지만 자신의 경제력을 감안 한다면 강북에도 거주성이
좋은 곳이 많다
공기 좋고 조용한 곳 말이다

강남의 평가는 억지로 끓어내린다고 내려가는것도...
억지로 올린다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