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대심도 확정을 중앙정부가 한게 아니라

경기도가 추진하고 경기도가 확정한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경기도가 공식적으로 이제서야 경기도 안으로 확정을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최종확정은 국토해안부가 하는 것인데

경기도 발표에서 보았듯이 '중장기계획'에 포함된다는

희망인지 절망적인지 모를 발표를 하였습니다.



중장기 계획에 포함되나는 것도 선방이라는 경기도 발표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략 20~30년 더 기달려야 된다는 중장기에 포함된 것 자체를

실적으로 표현하는 공무원들이 '준수한 발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 기달야 하는지가 관건인데

그래도 빠르게 공사가 시작되는 우의~신설동 경전철을 예를 들어 보면

처음 이야기가 나온게 2001년 초인데 2009년 5월 공사 착공에

2013년 말 공사 완료입니다.



대심도 2009년에 발의를 해서 2016년에 완공한다는 원안에

사람들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경기도민들 대심도가 빨리 착공되기를 원하지만

경기도 발표내용을 보고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국토부가 no 라고 하거나

경기도가 원하는 방식대로 중장기 계힉에 대심도가 포함되면

2030년 정도가 되야 된다는 이야기가 성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