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도 전철이 생긴다는 것은 일차적으로 해당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겠지요..

하지만, 좀 더 들여다 본다면 결국 도심 지역으로의 집중을 초래하게 될걸로 보이는데요...도심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면 도심에 사무실이 공급될 것이지 해당 경기도 외곽 지역에 사무실이 공급될 것 같지는 않거든요..

결국, 도심 집중, 최소한 수도권 집중을 심화시키는 빨대 역활을 하지 않을까 싶네여~....

교통(ktx나 비행기)의 발달로 인해서 더이상 공장이 있는 지역에 살지 않아도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과, 교육문제로 주말 부부하는 가족들이 많아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