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발 133층 랜드마크빌딩 협약식(올해 9월착공)후
해당 당사자 상암동 월드컵 단지와 인근 성산시영 위주의
가격상승세가 상당합니다.
상암동은 33평이 시세상 7억원을 회복했다고하며 호가는
물론 이보다 더 높으리라 추측됩니다.
두어달 전만해도 6억2~3천에도 매매가 어렵던 분위기였는데
참 대단한 재료임은 틀림없네요.
성산시영도 대우와 선경 22평이 현재는 약3억8천의 호가를
보이며 유원 25평은 최근 4억6천에 계약체결후 호가는 4억
9천으로 올랐다고 합니다(한창때 고 시세는 5억3천찍음)
그런데 아쉬운점은 이러한 호재가 주변의 아파트로의 파급과
전이는 아직 걸음마 단계인거 같습니다.
성산시영과 함께 성산동의 간판 아파트인 울트라 참누리와 월드타운
대림을 비롯 청구 중동현대는 아직 체감으로 느끼는 가격 상승의
기운은 감지가 안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좀 더 크고넓게 봤을때 가재울 뉴타운 지분값과 분양권값도 움직이는
조짐은 안보이는 현상황입니다.
상암지역이야 호재의 당사자여서 오르는게 이상할게 없지만
주변의 아파트군에서는 시영을 제외하면 정중동인 상태라서
종내 아쉽습니다.이번 재료는 재건축(시영0과는 무관한 사항이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지난 1년여간에 걸쳐 시세 하락이 큰면에서는 대표적인 블루칩인
마포 지역에서 손꼽히는 월드타운 대림 35평대(최고시세 5억8천)의
현재 5억원선에 턱걸이한 시세와 매물을 봤을때 상당히 저평가된게
확실해 보임으로써 큰 무리없이 매입하기에 좋은 조건의 아파트로
보입니다.당장 두달여뒤 경의선 복선전철의 1단계 개통전후(문산~성산)
이쪽의 기존아파트들의 상당폭 몸값 상승이 관측되는것 같습니다.
월드타운 대림아파트에 전세 살고있는 세입자로써 자금이 크게
부족해서 그림의떡일뿐 정말 확실하게 나아지지않은 현재의
경제상황에서 큰무리없이 안전하게 선택가능한 아파트로써 하락폭이
상당히 큰 성산동 월드타운 대림아파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원래 중동청구와 중동현대1~2차와는 33평대(대림 35평 전용 25.6평 동일)
와 비교하여 약 1억~1억2천까지 더 비쌌던 대림이 지금은 청구와 현대1~2차
약 4억6천정도 대림 약5억원선으로 그격차가 달랑 4천정도 내외로
좁혀진만큼 다시금 이쪽 지역이 조명받을때(133층 빌딩건립발표와 9월착공
경의선 1단계 올해 6월개통 인천국제공항철도 내년개통 중동청구 맞은편의
상업지역 변경확정(백화점,주상복합 6개동입점)등의 호재가 조명을 받을때쯤
대림은 물론 신규아파트로써 울트라 참누리 월드컵 아이파크등에 긍정적인
영향이 크게 가리라고 봅니다.
성산시영을 제외한 성산동의 기존아파트 중에서
다소 오래된 좋은 입지의 중동청구와 중동현대1~2차 33평 4억6천선
신규아파트에 가까운 참우리 울트라와 신규 아파트인 월드컵 아이파크
준공 7년차 월드대림의 30평대 시세가 각각 5억~5억4천내지 5억5천정도면
분명 마포에서 최저로 저평가된 아파트들이라고 보시면 틀림이
없다고 보여집니다.일부싼 저가 매물이 소진된후 시영과 같은 상승세가
예상되는만큼 저평가딘 성산동의 기존아파트로 눈을 돌리면 손해는 커녕
좋은 대안이 될것이 확실한거 같습니다.
재건축의 진일보한 진전이 없는채 강남권 재건축의 이상급등의 영향으로
후행하여 크게 오르고있는(물론 133층빌딩 호재와 겹쳐서)성산시영이 대우
선경 22평이 4억대 유원 25평이 5억원으로 평당 2천만원을 상회한다면
차라리 인근 기존아파트로 눈을 돌리시는게 재테크면에서는 또다른 멋지고
탁월한 선택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상암이 오르고 시영이 따라오르니 성산동의 기존아파트들도 조만간
좋은소식이 올것으로 봅니다.해당 아파트가 상당폭 떨어진채
저평가되어 있어서 더더욱 그렇다고 예측됩니다.
월드타운 대림 35평 저가매물(5억이하 그전후..)알아보십시요!
분명 최고의 선택이 될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마포지역에서 30평대 브랜드 대단지가 달랑 5억 될까말까???
이곳 성산동 대림밖에 눈을 씻고봐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