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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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하라.

과거 부동산의 역사를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부동산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측이 얼마나 동태눈깔이었는지를
알게됩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참고만 하라는겁니다.

경제를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오만한것입니다.
그 영역을 누가 감히 예측하겠습니까?

결국 확률로 따질뿐이죠.

최근 도올이 언론사에 통일은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도둑처럼 온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최근의 부동산침체도 마치 그렇듯 올겁니다.

우리는 늘 부동산이 언제 오를거냐 또는 언제
까지 떨어질것인가라는 주제에 너무 관심을 두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부동산을 바라보는 본질일까요?
한성인은 그러한 시각을 우리가 빨리 바꾸길 조언합니다.
부동산도 제품입니다.
좀 특이한 것은 그것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투자재로서도 매우 훌륭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수익이 나야 합니다.
몇억씩 깔고 있는데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수익이 나지 않으면
그것의 중요성이 없는거죠.
그러지 않을 바에야 전세나 월세로 살지 누가 집을 살까요?

따라서 그러한 수익이 나는 구조를 우리는 잘 이해해야 합니다.
양도세,취등록세등으로 대표되는 부동산세금은 그래서 우리가 넘어야 할
장벽입니다.
최소 3년은 가지고 있어야 수익이 나는게 부동산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올라도 세금내고 이자내면 남는게 별로 없는 장사입니다.

그래서 언제 오를거냐?라는 물음보다 얼마나 보유할거냐?라는
의문부터 우리는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당장 오른다고 팔수 있습니까?
못합니다.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못팝니다.
그래서 3년이 가까이오거나 넘어가는 시점에서
올라줘야 그게 효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재 어느정도 많이 내려가 있고
3년후 구리시의 미래를 바라본다면 지금쯤 움직이는것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조심스럽다고 표현한 이유는 한성인도 미래를 모르기때문입니다.
투자란 무릇 위험한 반대편에 서서 행동해야 하기때문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