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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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이 기준금리를 2,0%로 동결했다고 합니다.
이유야 어쨌든 반가운 소식은 소식입니다.

금리가 더 내려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죠
대출금리도 내려가야하고 은행들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더 내려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성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금리를 두달째 동결시킬때에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향후 경기침체가 더 깊을때를 대비한 금리카드를
조금더 가지고 있으려는 것도 있겠지만,

한은의 인식은 이제 최악의 상황은 넘긴것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성인은 바로 이부분을 주의깊에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전 한달에 두번씩이나 금리를 팍팍내리던 한은이었습니다.
그만큼 경기하강속도가 가파랐다는 반증일겁니다.

작년 마티즈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아반떼를 넘어섰다고 하죠.
올해 현재까지 아반떼가 다시 탈활할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어려움속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한은의 금리동결이 너마나
반갑습니다.

또한 부동산 규제의 해제 속도가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역시 반가운 현상입니다.
그만큼 최악의 상황을 넘겼다는 반증일테니까요.
향후 규제가 오히려 강화되는 시점이 온다면
그때는 정말로 부동산 경기가 살았다고 보아야 할겁니다.

세상에 뉴스는 돈이 됩니다.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고민하기 바랍니다.

최근 서울시에서 리모델리의 연한을 15년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이로인한 경제적인 효과를 고려했다고 합니다.
3월31일 한나라당 모 의원이 재건축연한을 20년으로 지자체조례에 관계없이
법률로 모두 20년이 넘으면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현재 심의중으로 알고 있는데 국회에 들어가서 그 과정을 지켜보시는것도
좋을 합니다.
'형평성' 강남과 강북의 형평성, 리모델링과의 형평성으로 인해 이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높다고 보아집니다. 한성인의 생각은 50%로 봅니다.

서울시의 리모델링 연한단축은 바로 재건축 20년연한단축을 예측할 수 있는 훌륭한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세상사를 바라볼때 여러가지 각도에서 조명을 해야 합니다.

오늘 한은의 금리동결을 바라보는 한성인의 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