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초고층 빌딩이 서너곳에 준공되거나 공사중이다.



1980년 중반에 준공된 아파트들이 재건축에 나선다.

10층-15층의 아파트들이 재건축을 시도한다. 특히 채권1세대인 명일동 주양쇼핑 주위 아파트는

40층 고층으로 주상복합타입(1층에 상가, 주민헬스장 등)으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전반적인 전망을 해보면---------



재건축 1세대( 문정동, 송파동,길동,역삼동 등)는 건립 10년이 넘어서면서 새아파트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있고,



재건축2세대(잠실,암사, 반포 등)는 단지가 정리정돈이 이루어지면서 자리를 잡는다.



재건축 3세대( 고덕,상일,둔촌,가락시영 등)이 입주하면서 입주대란이 2-3년 간다.



(2009년 전망)

잠실, 암사, 반포 지역의 대단지 입주가 09년 상반기에 완료되면서 송파 강동권의 아파트가 요즈음 시세를 회복하고 있으나,

세계경제의 호황이 곧 오지 않는다면 09년 6-7월 비수기에 다시금 약세장을 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판교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되면 여파가 강남권과 분당지역에 파급이 될 수도 있다.



(2009년 이후)

송파 신도시 개발이 본격적으로 되고 분양이 되면 기존아파트 시세는 송파신도시의 분양가가 낮게 책정이 된다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mb정부가 집값이 급격히 오르면 세금보다는 과감한 공급으로 이를 잠재우려할 것이므로

분양러시가 오면 기존 집값은 약세로 전환한다.

재건축3세대 입주가 되면 역시 입주대란으로 시장이 약세로 전환한다.

세계경기가 호황이 되면 크게 집값이 내리지 않지만 공급을 많이 하면 역시 공급에는 이길 장사가 없다.

곳곳에 고층아파트가 건립되면 상대적으로 택지가 계속 부족하게 되므로 기숙사형 원룸 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역세권 단독주택이 인기가 좋아진다.

외국인 배낭여행객 상대의 민박주택도 건립이 가능하다.

단독세대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시설이 좋은 원름은 임대수익이 여전할 것이다.

지방토지는 단지형별장주택을 원하는 동호인 위주로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다.

일본의 경우 단독형전원주택은 치안과 의료서비스 부재로 공가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을 참고하면 된다.



테헤란로가 만원이다.

주변에 낮은 건물 4-5채를 합쳐서 10-20층 정도의 빌딩으로 건축후 연면적 3000 - 5000형 면적이 나오면서 차량통행이 좋다면 오피스 수요 증가로 개발이 된다.



수도권은 집약의 경제원리로 여전하지만 지방은 약세를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