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제가 제작년 가을에 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그때 분양사무실에서 약 50% 이상 분양이 되었다고,그리고 가분양도 약 20% 있다고 했었고...저도 그말 믿고 계약을 했었습니다.
시청에 매달 분양율 공지하는것 보더라도 지속적으로 매달 조금씩 분양이 이루어 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작년 6월까지인가? 분양율이 54%가 되다가 7월인가 정부에서 미분양 신고하면 취등록세 할인해 준다고 한 후 분양율이 21%로 뚝 떨어져 있는것 이었습니다. 분양사무실에 항의해봐도 통상 그정도 과대광고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그후 준공이 끝난지 1년이 다 되가는데 현재까지 분양율이 30%도 되지 않습니다.
어디서 듣기론 분양율이 50% 이상인 경우에는 분양율 속인것에 대해선 보상을 못받는다고 하던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준공했을 때에도 분양율이 50%가 넘지 않아서 과대 분양에 대한 소송을 하였을 경우 승소 가능성이 있는지요? 제가보기엔 분양계약했던 계약자들 대부분이 그렇게 속아서 계약했다고 너무 억울해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만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꾸벅...

p.s)만약 소송으로 들어간다면 어떤자료가 필요할까요? 그때 분양담당자가 거짓으로 분양을 말했던 녹취록은 없을것 같은데요? 입주자들이 그런말은 들었지만 당사자 이기때문에 증인채택도 안될것 같은데요? 단지 시청이나 구청에서 매달 공지하는 분양율은 자료로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