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성동구 뚝섬의 현대차 부지에 대하여 지난 5일 일치감치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하네요.

이미 알려진 것처럼 현대차그룹은 이 부지에 사옥과 숙박 시설, 컨벤션센터, 자동차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방안을 마련해 둔 상태입니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약 2조원의 비용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현대차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라면 지금 이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가 어디인지를 물색할 수 있는데요, 일단은 사옥이 옮겨질 위치를 고려한다면 분당선 역사부근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 근무지가 양재동 사옥이라면 분당, 수원ic옆 용인 구갈지구가 좋아보이고요.

본사에 근무하면서 현대차 연구소와의 업무가 많은 사람이면, 분당, 수원ic옆 용인 구갈지구가 좋아보이고요, 물론 이 지역은 울산 공장과의 경부 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이상의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평가해 보았을 때 가장 최적의 위치는 분당과 수원ic옆 용인 구갈이 가장 최적의 위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분당선 서현역, 구갈역역세권이 가장 최적의 위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