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올해 아파트 2,500가구 공급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09.03.19 15:56

아파트 블루칩 삼성 래미안도 하반기 분양

최근 1,2차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광교신도시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광교신도시(공동시행자: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는 금년 상반기에 890가구, 하반기 1,579가구 등 총 2,469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85㎡ 이하 680가구, 85㎡ 초과는 1,789가구(분양 1,035세대, 10년임대 484세대)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a9(dsd 삼호외3)블록에서 삼성 래미안이 85㎡ 초과 중대형을 분양할 예정으로, 향후 광교의 강력한 블루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공급되는 아파트는 블록마다 광교를 대표할 뛰어난 자연환경과 입지를 갖추고 있다. a5(여산디앤시),a6(라데빵스)블록은 저밀도 친환경지구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a8,a9 블록은 중심상업지구와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a22(라데빵스)블록은 원천, 신대호수 접근이 용이하고 호수를 조망하는 뛰어난 입지를 갖고 있다.

다만 최근 부동산 침체 및 시장여건에 따라 공급일정은 다소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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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