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鎭경제청, 교육.의료.r&d센터 유치 `가시화'





미래형 신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bjfez)의 첨단의료, 교육 및 r&d센터 유치작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상반기 중 경제자유구역인 남문지구의 외국인학교 투자자 유치활동을 벌여 하반기에 투자자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제청은 남문지구 3만3천여㎡에 2012년 개교 목표로 400명 정원에 유치원에서 고교과정까지의 12년제 외국인 학교를 유치할 계획이다.

경제청은 외국인 학교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부산테크노파크 내 과학기술진흥교류센터에 독일 fau대학 분교 설립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경제청은 독일 fau대학 분교 설립에 이어 대학원 위주의 외국 대학 유치뿐만 아니라 특수분야(mba 등) 대학 및 대학원, 초.중.고교 과정의 국제학교도 유치키로 하고 잠재적 투자자를 상대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첨단조선산업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외국대학 및 연구소, 조선산업 인력확보및 공급을 위한 외국대학 분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이달 중 마련해 5월부터 국내외 조선해양산업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외 ir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병원, 의료 r&d 및 교육센터 등을 갖춘 국제의료복합센터 건립을 위해 재무적 투자자 및 의료기관과 유치 마케팅을 전개 중이며, 현재 미국의 유명 의료기관 등과 mou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연합)




미래형 신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bjfez)의 첨단의료, 교육 및 r&d센터 유치작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상반기 중 경제자유구역인 남문지구의 외국인학교 투자자 유치활동을 벌여 하반기에 투자자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제청은 남문지구 3만3천여㎡에 2012년 개교 목표로 400명 정원에 유치원에서 고교과정까지의 12년제 외국인 학교를 유치할 계획이다.

경제청은 외국인 학교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부산테크노파크 내 과학기술진흥교류센터에 독일 fau대학 분교 설립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경제청은 독일 fau대학 분교 설립에 이어 대학원 위주의 외국 대학 유치뿐만 아니라 특수분야(mba 등) 대학 및 대학원, 초.중.고교 과정의 국제학교도 유치키로 하고 잠재적 투자자를 상대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첨단조선산업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외국대학 및 연구소, 조선산업 인력확보및 공급을 위한 외국대학 분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이달 중 마련해 5월부터 국내외 조선해양산업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외 ir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병원, 의료 r&d 및 교육센터 등을 갖춘 국제의료복합센터 건립을 위해 재무적 투자자 및 의료기관과 유치 마케팅을 전개 중이며, 현재 미국의 유명 의료기관 등과 mou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