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강남지역의 급매물이 팔리고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설연휴를 지나서부터는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온기가 퍼지면서
웬만한 지역의 급매물은 대부분 거래가 되었습니다.
정부의 경제살리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퍼질 즈음에 또다시 불거진 3월 위기설.
이 때문에 2월말부터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은 다시 불안해진것도 사실입니다.
3월 첫날부터 주식이 폭락하고 환율이 폭등하는 등 한국 금융시장이 암운이 돌았었죠.
그러나, 3월 중반이 지나면서 주식 급등,환율급락 등
금융시장이 다시 안정세로 돌아서며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습니다.
엊그제부터 금융가 일각에서 3월 위기설은 이미 그 약발을 다 했고
지난해 9월 위기설에 이은 또하나의 한국경제 흔들기 루머였다고 일침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가 불안하다고 줄기차게 보도했던 영국과 미국의 일부 언론.
이상할 만큼 그 매체에서만 유독 한국의 위기를 심심찮게 언급했는데.
그런데, 엊그제 스위스의 유력 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영국이나 미국이 한국보다 월등히 더 위험하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자기들이 위험하니까 안전한 한국을 걸고 넘어가는 것일까.ㅎㅎ
본인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 타인을 흠집낼려는 전술인가.ㅎㅎ
국내서도 마찬가지.
현 정부를 어떡하면 흠집내고 싶어하는 일부 정치적인 세력들이
인터넷을 앞세워 한국 경제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죠.
그들은 자기들의 정치적인 목적만 달성되면 한국경제가 망해도 상관없는가 봅니다.
하여튼 막돼먹은 일부 세력이 국내외에 있습니다.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고도 하죠.
위기 뒤엔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3월 위기설 때문에 다시 조용해진 부동산시장이
3월 위기설이 점차 걷히면서 대반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3월 위기설 뒤에 4월 급등설!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 부양책
+단군이래 가장 낮은 초저금리
+지난해부터 이어진 공급 급감으로 예기된 수급 불균형
+환율 급등으로 인한 외국자본의 한국 부동산 대거 진출
= 4월 급등설.
4월이 되면 이 모든 호재가 동시에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지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내수시장에 자금이 돌게 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부동산경기를 활성화하는게 가장 효과가 크다는 것은 정부와 기업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