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위기설이 해프닝으로 꿑난 이후, 또 다시 3월 위기설이 돌았는데요. 한국경제를 흔들려는 일부 국내외 세력들의 과대포장이었슴이 오늘 금융시장에서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일부 외신들과 국내 일부 세력들이 한국정부를 흔들고 한국경제를 흔들려는 목적으로 한국경제가 취약하다는 소문을 잔뜩 부풀렸는데요. 일부 투기세력들이 소문을 부풀려 한국 원화가치를 폭락(환률상승)시켜 환률이 오르면 달러를 되팔아 치우고 먹튀할려는 투기세력이 분명 있어보입니다. 오늘 금융시장에서는 정부의 개입이 전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세력들이 달러화를 대거 매도하고 원화를 사려는 주문으로 환률이 폭락하고 주식은 오르는 등 금융시장이 급속한 안정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일부 세력의 한국경제 흔들기는 몇차례 더 있어 보이지만 이번에서 보듯이 한국경제 펜더멘탈은 작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건실하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일부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한국 위기설을 퍼트리면서 환률이 오르기만을 기다렸다가 달러를 되파는 투기세력이 분명 있어 보입니다. 오늘 언론에서도 환투기세력들이 달러를 대거 내놓고 원화를 다시 사들인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실체도 없고 말도 안되는 3월 위기설을 확대 재생산하는 세력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환투기세력과 일부 한국경제를 흔들려는 세력때문에 전 국민이 피해를 봤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