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은 꾸준히 살아 움직인다 (조인스랜드 펌)
분당 아파트시장 동향


등록일: 2009-03-01 오전 11:10:46 조회 432 프린트 목록


현장통신원 (김준환)
• 상호: 스타공인




이제 2009년 2월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1월이 급매물의 갑작스런 소화 속에서 가격의 급등이 있었다면 2월은 과거 부동산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사라진 달이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1월이 급등의 시기였다면 2월은 어느 정도 안정된 속에서 꾸준한 가격 상승의 시기였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과거에는 심각한 부동산 침체기에 비로얄층은 거래 자체가 힘들었지만 이제는 로얄층의 가격 급등과 매물의 품귀 속에서 비로얄층도 어느 정도 거래가 형성되었다.

부동산 시장은 지금도 꾸준히 움직이고 있으며 가격이 좋은 것은 쉽게 거래가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평형이 거래가 활성화된 것은 아니며 일부 평형에서만 거래가 왕성하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요즘 부동산 시장의 특징은

1. 30평형대와 40평형대에서 거래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2. 소형 평형대와 대형 평형대는 거래가 이루어지기는 하나 그 소화량이 30.40평형대보다 다소 부족하다.

3. 최근의 특징중 토요일에는 주로 30평형대가 많이 팔려나간다.

4. 지난 1월보다는 시장의 흐름이 다소 조정을 받고는 있으나 꾸준히 좋은 매물은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현 부동산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은 매수 세력이 매도 세력보다는 강하다고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