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글까지 다 살펴봤는데 대림 1차에 대한 말이 없네요. 아무래도 단지가 작아서 글을 안쓰시나.. t_tt


현재 대우에서 3년째 전세살이 중입니다. 2006년도 9월에 이사올때 전세 조차도 없어서 주말마다 와서 동동 거리다가 갠신히 계약한 집이 올가을에 갑자기 전세가가 떨어지면서 안빠져서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주인이랑 이야기해서 2010년 1월말로 기한 연장)

오늘 갑자기 평촌삼성래미안하고, 대림 1차를 보고 왔는데요. 둘다 전세기한이 저희랑 잘 맞고 전세끼고 매입하는 조건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대우는 단지크고 좋지만 여전히 저희집에선 금액이 부담되었고요.

래미안은 3억3천, 대림1차는 2억9천까지 가능하다네요.

남편은 세대수가 작다고 굳이 지금 살필요없다고 하고.. 저는 지금이 매입하기에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덕원 대우가 6억까지 갈때도 대림1차는 3억 7천 정도 였으니..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요.

살기에는 어떨까요?? 세대수 작다는게 그렇게 큰 단점이 될까요??

괜히 보고 와서 머리만 아파지고.. 결정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