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끝자락 도봉구가 동북부의 중심지로 새롭게 뜨고있다

1. 대심도 고속철도 의정부 - 금정구간에 강북정차역 '창동역'이

유력하게 부각되고 있으며 4월경쯤 국토부의 노선 확정발표가

있을경우 창동에서 강남구 삼성까지 가는데 10분이면 되고

그외 여의도 방향은 환승을 감안하더라도 15분 정도면

될것으로 보여짐( 완공은 2016년- 2017년 정도? )


2. 서초동에 버금가는 법조타운

2010년 개원하는 북부지방법원과 검찰청사가 도봉동에 신축중으로

법조타운이 조성되면 인근에 변호사.법무사등 법조관련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오피스타운 으로 변모


3. 동북부 최대규모 민자역사

2010년 완공되는 창동민자역사는 영화.쇼핑등 즐기는 공간으로

상권흡수는 물론 낙후된 도봉구에 활력소가 됨


4. 서초동에 버금가는 예술의전당

2012년 완공되는 강북예술의전당이 각각 1500석과 700석으로

강북지역 문화공간으로 우뚝 서게됨


5. 창동역개발

도봉구에서 가장 노른자위 창동역 앞에 있는 서울시 소유의

부지가 15000평 정도가 있는데 무슨 용도로 개발할지는

확정된것이 없으나 창동민자역사.강북예술의전당 완공등을

감안하면 개발 가능성이 매우높은 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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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학원가조성.생태공원조성.동부간선도로확장.도봉산개발등은

지면 관계상 생략